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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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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를 새로 시작하는 본교 학생 모두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이영미 등록일 12.09.07 조회수 363

칭찬대상 : 미용고 학생 모두


어느 학교를 막론하고

여름방학을 끝내고 2학기가 시작되면 몸과 마음이 쑤욱 자란 학생들을 만나게 됩니다.

방학동안 개개인 학생이 보낸 시간은 다르겠지만

이상하게 개학해서 만나면

어느새 1학기때 무작정 반항하던 모습, 튀던 행동들이  살짝 옅어진것 같아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젠 무턱대고  억지를 부리려 하지는 않고 좀 점잖아졌다고나  할까요

물론 아직도 끊임없이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 ,  하루종일 등교하거나,  조퇴하는 학생,  그 무엇에도 의욕이 없는  학생등이 있긴 하지만 ....

1학기때는 아무런 의욕도  없어보이던 학생조차

 

선생님 무얼해서 먹고 살야야 할지 고민인데요!!

취업과 진학중 무얼 선택해야할까요?

계속 미용을 공부하는것이 나한테 맞는것인지?

자격증은 무엇부터 따야 하나요?

취업할려면 가장 중요한게 뭐예요?   등등

 

자진해서 진로상담을 청하러 오는 모습과 그런 고민을 하고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참 또 달라진 점 !!

1학기때는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의 태도에 웃음 또는 방관으로 동조하던 학생들이 이젠 선생님과 함께 그 행동을 저지한다는 점입니다.

 

야 쌤 말 좀 들어라 ! 

억지좀 부리지 마라! 

떠들어서 말이 안들리잖아 !

저런애들은 교실밖으로 쫒아내거나 벌점을 왕창 매기세요!!

 

전에는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서 무엇을 할수 있을까?  걱정만 가득했지만 

뿌연 안개속으로 난 길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세월이 반드시  아이들을 키워줄거라 믿으니까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자라는 만큼 교실도 달라지겠지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또 자신도 모르는 놀라운 힘을 보여 주기도 할것입니다.

학교밖의  외부인에게서 종종 듣던 말처럼 

날마다 해마다 조금씩 달라질 여러분을 그려봅니다.

 자신의 미래를 염려하고 준비하는 학생 ,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용감한 발언을 해 주는 학생을 칭찬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날마다 성장하는모든 미용예술고 학생을 위해 짝짝 박수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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